2018년 긍정교육분과 1년의 기록을 함께하는 오픈랩 틈데이가 12월 20일(목) 긍정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틈데이는

딱딱하고 숨막히는 아스팔트라도 그 사이 아주 작은 틈이 있다면

파란잎의 민들레는 그 틈을 비집고 나와 노란색 꽃을 피웁니다.

누군가 내게 다가 온다면 "옆에 앉아도 괜찮아"라고 곁(틈)을 주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 때로는 Stop이 아닌 pause 버튼을 눌러 마음의 틈을 주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틈데이 포스터는 작년에 이어 김도경선생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긍정학교에 자리잡은 틈!!!

와~ 긍정학교가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선생님들을 기다립니다^^

맛있는 간식과 선물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8년 틈데이 홍보영상을 보며 틈데이시작합니다.

올해도 틈데이영상은 노운영선생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1부는 즐거운 삶을 주제로 오윤경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어요~

"나 어릴 적에"라는 주제로 어릴 적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함께 나눴습니다. 

그리고 요렇게 예쁜 아이를 우리 손으로 완성했습니다.

완성하고 나니 숨결이 담긴 소중한 존재로 느껴져 조심조심 소중히 여기게 되네요~

이 아이 완성하기 만들기위해 우리는 하얗게 열정을 불태웠답니다 ㅋㅋㅋ 

두번째 활동은 나만의 강점 정의였습니다.

25가지 강점 중 오늘 발휘한 강점 3가지

그리고 그 3가지를 나만의 스토리텔링으로 정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깜짝발표!!!오윤경 선생님의 작가데뷔~

이지은대표님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어요~

2부는 충실한 삶을 주제로 선생님들의 사례발표 시간입니다.

강점을 만난 이후 삶의 변화를 진솔하게 담아주신 신재인 선생님과

열정과 흥으로 똘똘 뭉친 김문정선생님의 미니 미션에

짧은 시간 안무도 짜고 광란의 밤을 경험했습니다.

신재인의 서재에서 신재인의 운명인 강점을 만나다 

유쾌하고 명쾌한 김문정 선생님의 사례발표였습니다. 

3부는 의미있는 삶을 주제로

자신의 마음에 틈을 주는 주문을 만들고

그 주문을 함께 참여한 선생님들에게 선물하고

마니또 선물까지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으로 2018년 긍정교육교육분과의 틈데이를 마무리합니다. 

2018년 몸과 마음에 틈이 있는 마무리가 되길 바라며 후기를 마칩니다~~~